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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관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실제 상황 같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여름철 연안사고에 대비해 29일 파출소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연안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실제와 같은 긴급 상황을 부여해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구조세력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파출소는 광진항 일대에서, 묵호파출소는 어달해변에서 각각 익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연안구조정과 해안순찰팀 구조요원들은 신고 접수 후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훈련계 소속 경찰관이 직접 익수자 역할로 바다에 입수하면서 훈련의 현장감과 긴박감을 높였다. 구조세력은 상황 접수부터 출동, 구조, 안전 확보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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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관이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익수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
이번 훈련을 통해 각 파출소는 구조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태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여름철 연안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에는 연안을 찾는 국민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며 “반복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연안사고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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