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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해양재난구조대와 협력 강화… 실전형 CPR 교육·현장 경험 공유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7일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해양재난구조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숙 해양재난구조대장을 비롯해 ▲선박구조대 ▲서프구조대 ▲봉사단 ▲드론수색대 등 구조대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 활동 경험과 구조 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효율적인 구조 활동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양재난구조대는 평소 ▲해맞이 안전관리 ▲해양사고 구조 및 예인 ▲실종자 수색 지원 등 다양한 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해양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구조협회 주관 교육과 훈련에도 적극 참여해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해양재난구조대 관련 예산이 약 45억 원 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현장 활동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해경은 이를 바탕으로 민간 구조세력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해양 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조대원들의 응급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에 참여하며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동해해경은 앞으로도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익히는 실전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재난구조대는 지역 해양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협력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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