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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증해 장애인 정보화 교육 활용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025회계연도 정기 재물조사 과정에서 불용 결정된 전산장비 81점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무상으로 양여했다.
이번에 양여한 장비는 ▲데스크탑 컴퓨터 46대 ▲액정모니터 10대 ▲레이저프린터 10대 ▲노트북 컴퓨터 15대 등 총 81점이다. 해당 장비들은 교체 주기가 도래해 업무용으로는 사용이 종료됐지만,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물품들로 정보화 교육과 행정 지원 등 비영리 목적 활용에는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동해해경은 사용 가능한 장비를 단순 폐기하는 대신,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무상 양여를 결정했다.
물품관리법에 따르면 국가기관은 활용 가능한 불용물품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에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다. 동해해경은 공공자원의 사회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관계자는 “전산장비 무상 양여가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증받은 장비를 정보화 교육과 장애인 자립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사용 가능한 자산이 꼭 필요한 곳에서 다시 활용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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