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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인근 대기 중국어선 전담 감시, “동해에서도 불법조업 철저 차단”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5월 동해안을 따라 북상한 중국어선 약 100척이 현재 북방한계선 (NLL) 인근 해상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형함정 1척을 전담 배치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해당 중국어선들의 동향을 면밀히 추적하는 한편, 우리 해역 내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동해 해역에서는 중국어선의 북상 규모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2025년은 4월부터 시작하여 중국어선 약 400여 척이 동해상을 따라 북상했으며, 이는 2023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로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는 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조업 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함정요원을 대상으로 불법 외국어선 단속 및 무기 사용 훈련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이동 중인 중국어선을 대상으로 통신 검문검색을 실시하여 조업여부 및 위법 사항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2025년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며 항해하는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를 적발∙채증하여 계도 조치하는 등 중국어선의 위법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한 바 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동해 해역에서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해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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