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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6 올해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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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29  14: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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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나는 안내견이야 뽑혀

동해시는 시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동해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는 ‘일반도서-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 ‘아동도서-나는 안내견이야(표영민)’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도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는 7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집으로, 삶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깊이 있는 문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동도서로 선정된 ‘나는 안내견이야(표영민)’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함께하는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으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아동도서 '나는 안내경이야'

동해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 추천을 통해 도서를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와 사서의 심사를 거쳐 일반도서 5권, 아동도서 4권을 후보도서로 선정했다. 이후 시민투표를 거쳐 각 분야 최고 득표 도서를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독후감 공모, 작가와의 만남, 마음의 문장 나누기 등 ‘올해의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동해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을 함께 읽으며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독서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일반도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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