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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중질유 80㎘ 유출 상황 가정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4월 21일 14시 위기관리실에서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광역-지역방제대책본부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청(광역)과 동해서(지역) 방제대책본부를 동시에 가동하여 대책본부 간 효율적인 역할 분담과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운영요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동해해경서 지역방제대책본부에는 동해시,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고, 협력 대응체계를 공고히 했다.
훈련은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 간 충돌로 인해 연료탱크가 파손되어 중질유 약 80㎘가 유출되는 가상의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사고 접수 및 초동조치 ▲상황판단회의 및 방제전략 수립 ▲ 방제대책본부 설치 및 임무 수행 ▲사후관리 및 평가 등 실제 사고처리 절차와 동일하게 수행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전문성과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실제 사고 발생시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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