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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신축 이전한 삼척의료원의 첨단 응급의료 인프라 기반, 골든타임 확보 총력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 이하 “삼척의료원”)은 10일 오후 1시 30분, 삼척의료원 세미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 이하 “강원소방본부”)와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119구급대와 지역거점공공병원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 및 치료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삼척의료원 권오선 원장, 김윤성 지역응급의료센터장, 곽보영 총무과장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오승훈 본부장, 박순걸 구조구급과장, 손대규 구급팀장, 그리고 삼척소방서 김재석 서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필수 응급의료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19구급대로부터 이송되는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협력 ▲중증응급환자(Level 1·2)의 1차 진료 후 전원 요청 시 구급대 전원 협력 ▲재난 등 다수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 및 응급환자 수용 협력 ▲응급의료 관련 정보 공유 등 도내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체결 직후, 강원소방본부 관계자들은 지난 4월 4일 정상 진료를 개시한 신축 병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직접 라운딩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최신 의료 장비와 감염병 대응 격리 병상 등이 완비된 지역응급의료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119구급대와 병원 간의 원활한 환자 인계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신규 조성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호평하며 “응급환자의 진입부터 처치 구역까지의 동선을 철저히 고려한 첨단 시설 설계가 매우 인상 깊다”며, “삼척의료원의 고도화된 의료 인프라와 소방의 신속한 현장 대응력이 결합하여, 강원 영동권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권오선 삼척의료원장 역시 “이번 신축 병원 이전으로 삼척의료원은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질 충분한 하드웨어를 갖추게 되었다”며, “강원소방본부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도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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