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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형유산 전승인력 확대… 3개 종목 22명 대상 조사 진행
취재부  |  sd79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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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08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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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농악∙흑자장∙삼화사지화장엄 전승 인력 본격 확충

강원특별자치도 3월~5월 현지조사 순차 진행, 도 심사 행정 지원

동해시가 지역 무형유산 계승을 위해 전승인력 확대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인 ▲동해망상농악 ▲동해흑자장 ▲삼화사지화장엄 등 3개 종목을 대상으로 전승교육사와 전수장학생 선발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2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현지조사와 심사 과정 전반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종목별 진행 상황을 보면, 지난 3월 20일 동해흑자장 분야 전수장학생 후보자 3명에 대한 현지 조사가 실시됐으며, 현재 최종 심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16일에는 동해망상농악 분야에서 전승교육사 2명과 전수장학생 6명 등 총 8명을 대상으로 현지조사가 예정돼 있다. 또 삼화사지화장엄 분야는 전수장학생 후보자 11명에 대한 서류 검토를 마치고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5월 중 현지조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동해시는 종목별 특성을 고려해 후보자 추천과 조사 지원을 병행하며 전승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인력 확충을 통해 전통기술과 문화의 계승 체계를 안정화하고, 전승교육사와 전수장학생 간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무형유산은 결국 사람을 통해 이어지는 것”이라며 “전승 인력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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