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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보면 우연히 일이 잘 풀리거나 이상하게 자신이 원하는 일이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노력은 했겠지만 그보다 더 큰 대가가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이를 말해 ‘하늘의 조화(調和) 일쎄!’라고 감동받게 된다. 자연적으로 말하자면 가뭄에 목말라 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 번개 치며 소나기가 내리기도 한다.
우리가 몸이 아프거나 목표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어디인가 기대고 싶어한다. ‘하느님, 조상님!’ 하고 간절히 기도한다. 몸이 아파 병원을 가거나 운이 없다고 여길때 점집을 찾거나 때로는 굿판을 벌이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의외로 병이 완화되거나 일이 풀리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말해 ‘허 희한하구나!’라고 놀란다.
불과 얼마전 우리는 하늘을 원망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목타는 가뭄이 지속되고 무려 124년만의 ‘대가뭄’이라고 한탄했다. 수도권 이천만명의 식수원인 소양호가 말라가고 한강에 녹조가 매우 심해 비상이 걸렸었다. 정부는 마실 물과 농작물 관리를 위해 각종 응급조치를 하는 중 태풍이 오며 많은 비를 내렸다.
바로 하늘의 조화이다. 농작물에 윤기가 돌고 소양호에 물이 차오르고 방방곡곡 물이 흐른다.
이같은 조화는 우리에게 ‘생기(生氣)’를 불어넣는다. 어떤 힘과 용기를 준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생기가 없을 경우 번뇌와 고통이 따른다. 번뇌와 고통은 자신을 괴롭게 만든다. 인생을 조화롭게 살자면 매사에 생기있는 삶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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