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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직접 장보고, 현장 목소리 듣고...일회성 아닌, 지속적인 지역 상생
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해경이 지역 상인들과 온기를 나누며 민생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오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묵호 동쪽바다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과 동해해경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떡과 과일 등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침체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민생 안정과 함께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해상 치안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 예산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평소에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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