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장로교회,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동해장로교회(담임목사 김봉식)의 후원과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 주최로 ‘2026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지난 2월 7일 동해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30가구에 백미 10kg 330포, 총 1,200만 원 상당의 쌀이 전달됐다.
전달된 쌀은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교회 및 지역 통장·주민 추천과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고루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직원과 교회 학생·청년부,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쌀 운반과 전달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2월 9일에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천식)을 방문해 설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10명이 장수식당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2월 10일에는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지사장 진호)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50만 원 상당의 한과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전달된 선물은 사례관리 대상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전달됐으며, 새해 인사와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