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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송정, 북삼, 북평, 삼화지역의 농업인을 위하여 북평동 18통에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하여 2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 임대사업장 시설관람 및 임대농기계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준공되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국비 5억원, 도비 1억원, 시비 6억원 등 총사업비 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해 10월부터 공사 착수하여 연면적 664㎡의 지상2층 철골조로 농기계 150대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실과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장 및 콩선별장, 상담실과 사무실 등 농업인이 임대하기에 편리하도록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시설로 갖춰졌다.
임대사업소 내 콩 선별장 설치는 해마다 겨울이면 건의해왔던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것으로 추위에 떨면서 야외 마당에서 선별했던 것을 따뜻한 내부공간에서 선별 할 수 있어 작업 능률 향상은 물론 농업인 건강에도 한층 기여할 것으로 본다. 더욱이 여성친화형 소형농기계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농촌여성들도 쉽게 임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임대사업소 준공으로 인하여 동해시에 2개 사업소가 운영되어 농경지까지 10여분 내외의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농기계배달로 인한 시간 절약으로 적기 영농이 가능하여 만족도는 훨씬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는 앞서 2010년도에 설치한 망상동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연 평균 1900여대가 임대되면서 농업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감소 등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7월 22일 준공식을 계기로 임대사업은 본격 시작되며 신청은 임대일 2주전부터 전화(530-2438, 2439) 또는 인터넷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임대료 납부는 계좌입금 또는 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현장에 일손부족 해결과 농업경영비 절감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농기계 구입자금으로 인한 농가부채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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