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가 고랭지배추 대체작목의 개발·보급을 위한 고랭지 특화단지 활력화 사업으로 사업비 1억 1,200만 원을 투입해 황기, 더덕 생산단지 15ha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 하장면은 여름 고랭지배추 주산단지로 배추가 주 소득원이지만 최근 생산원가 상승, 연작 및 이상 기후에 따른 무사마귀병 등 병해충 발생 증가와 생산 후 판로 불확실성 등의 문제점이 계속 발생되어 대체작목 재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대체작목 개발의 일환으로 하장면 판문리 일원 12개 농가에 더덕 10ha, 황기 5ha의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작업대와 세척기, 건조기, 포장기 등을 함께 지원해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했으며, 토양 등 환경조건에 따라 재배기간이 달라지지만 4∼5년 후에 수확해 출하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2010년부터 고랭지배추 대체작목 육성사업으로 풋고추를 비롯해 10여개 작목, 270ha에 달하는 작목전환을 이루었으며, 얌빈·퀴노아·아마란스 등 새소득작목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에 맞는 신규작목을 개발해 특화단지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