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이 ‘2015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 강원지역 우수 읍·면으로 선정됐다.

삼척시 도계읍은 강원도 내 위기가정 아이들을 지원하고 국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지원 및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강원도민의 이름으로 ‘희망의 학교’와 식수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2015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에서 이웃돕기 실천에 적극 나서 우수 읍면 특별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7월 16일 오후 6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강원도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5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후원 감사의 밤’ 행사에서 있었다.

한편, 월드비전은 6.25 동란 이후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구호기구로 현재 100여개 나라에서 전 세계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