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신문
홈 > 삼척뉴스 > 삼척뉴스
삼척시, 재선충병 추가 발생에 확산 차단 총력
취재부  |  sd792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1.08  15:40: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출금지구역 관리 강화

삼척시는 2025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9본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제와 이동 제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감염목은 도경동과 등봉동 일원 4필지에서 발생했으며, 삼척시와 삼척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예찰 과정에서 감염 의심목을 발견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검경을 의뢰한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됐다.

삼척시는 감염목이 확인된 지역이 기존 발생지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도로·마을·철도시설 등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피해 확산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목 9본은 모두 벌채 후 파쇄하고, 그루터기는 훈증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염목 주변 30미터 이내 구역은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30미터에서 60미터 구간에는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감염 발생지 외곽 지역까지 예방 나무주사를 확대해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반출금지구역 관리도 강화한다. 현재 교동과 성내동 일원을 포함해 내미로리, 사둔리 등 총 5,280헥타르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당 구역에서는 소나무류 입목과 원목의 이동이 엄격히 제한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감염목이나 감염 우려목의 무단 이동, 훈증 처리된 목재의 훼손·반출 행위는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 제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고, 고사목이나 감염 의심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재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2
삼척시, 봉황산 산림욕장 새롭게 조성
3
동해시,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4
동해시, 마술로 배우고 태양광으로 탐구하는‘우리동네 과학방’운영
5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6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여가·아동 학습환경 함께 챙긴다
7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8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국화전시회 가을나들이 실시
9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위한 교육 운영
10
특별기고/ 동해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로
특집·연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등록번호 : 강원 아00343  |  등록연월일 : 2023.05.30.  |  발행ㆍ편집인 : 김주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철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