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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매년 후배 위해 십시일반, 올해까지 총 1,080만 원 기탁
임홍기 총동문회장, 학교 발전기금 100만원 별도 쾌척 등 모교 사랑 앞장
삼척지역의 명품 학교, 삼척초등학교(교장 안민영) 졸업생들이 20년 가까이 이어온 각별한 후배 사랑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삼척초등학교 제65회 동창회(회장 임홍기)는 지난 1월 2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난 2009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8년째 이어져 온 전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50여명의 65회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65회 장학회’는 매년 정성을 모아 왔으며, 올해 전달식으로 누적 기탁액 총 1,080만 원을 달성했다.
특히 현재 삼척초등학교 총동문회를 이끌고 있는 임홍기 회장(65회)은 동창회 차원의 장학금 외에도, 지난해 열린 ‘제114주년 동문 한마음 축제’에서 학교 발전기금 1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하는 등 모교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임홍기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18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선배들의 작은 정성이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 데 소중한 밀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삼척초등학교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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