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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정복 삼척시의장 |
2026년 신년사에서… 지역경제 회복·미래산업·청렴 의회 강조
권정복 삼척시의회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나은 삼척의 내일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권정복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열정적인 도전과 활기찬 변화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삼척시의회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믿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둔화, 기후·환경 변화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저력과 연대 속에 삼척은 다시 한 번 단단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의료·바이오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고, 수소산업 주도권 확보와 ESS 화재안전 실증 플랫폼 착공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서의 가능성도 한층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삼척시의회의 의정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권 의장은 “「삼척시 사회공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삼척시 영유아 보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해 시민 복지 향상과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CCUS 진흥센터 삼척 유치 촉구 건의문과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 유치 촉구 성명서 채택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2회의 정례회와 7회의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힘썼고,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의회’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고 덧붙였다.
권 의장은 2026년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그는 “제9대 삼척시의회는 더욱 성숙한 책임감으로 시민 곁에서 의정의 본질을 지켜 나가겠다”며 “병오년이 상징하는 새로운 도약과 역동성처럼 삼척의 변화와 도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석탄산업전환 대응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구축 △수소산업 주도권 확보 △해양·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과 중장년, 노년층 모두가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와 정책개발 활동을 활성화해 삼척형 복지모델, 기후·안전 대책, 지역 교육 강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 의정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권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의원 모두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 뜻이 시정과 의정에 곧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삼척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성장해 온 도시”라며 “삼척시의회는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희망의 내일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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