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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부기념사업회 최석민 이사장과 초등부 금상을 수상한 서재인 학생(사진 오른쪽) |
■ 초등부 금상 / 서재인(삼척중앙초 6-1)
나의 삼척 이사부 탐사기
바다가 예쁜 가을날 강사님께 조선시대 이야기를 들으러 이사부사자공원에 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 듣고는 이사부 초상화를 봤다. 칼을 차고 갑옷을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이 참 멋있었다. 나무사자와 배를 타고 우산국을 정벌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았다.
밖에는 나무사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멋진 장군님의 초상화에 맞게 근엄하고 무섭게 생긴 사자들이 있는 반면 익살스럽고 웃기게 생긴 사자들도 많이 보였다. 강아지처럼 생긴 사자도 있었고, 한반도를 안은 사자도 있었다. 그리고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사자도 있었다.
이 와중에 어떤 사자가 이사부 장군님과 함께 우산국을 정벌한 사자와 닮았을까? 생각하며 나무사자들을 구경했다.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날, 이사부장군님이 우산국으로 출항했다는 이사부 출항 기념비를 보러 갔다. 혹시 울릉도가 보이진 않을까? 했지만 아쉽게도 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커다란 다리를 건넜다. 정말 멋진 다리다!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사부 평화의 다리였다. 어쩐지 다리가 참 멋있었다.
다리를 보고는 이사부 독도 기념관으로 갔다. 이사부 장군님이 우산국을 정벌한 이야기를 4개의 화면으로 보았다.
실직국 사람들이 나무사자를 만들고, 배를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마침내 이사부 장군님이 우산국으로 가서 항복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 멋있었다. 이사부장군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영상에 따르면 무력충돌도 없었던 것 같은데 난 그것이 제일 인상깊다.
그리고 이사부장군님이 우리에게 주신 바다, 땅, 하늘을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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