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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관내 초·중학생 70여 명 참가… 이사부 정신 되새겨
초등부 금상에는 서재인 학생, 중등부는 백가람 학생 수상 영예
(사)이사부기념사업회(이사장 최석민)는 지난 12월 13일 삼척문화원에서 ‘2025년 제1회 이사부장군 선양 백일장’을 개최하고,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백일장은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 정신과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삼척의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35명과 중학생 35명 등 총 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이사부 장군과 삼척’을 주제로 글솜씨를 겨뤘다.
본격적인 글쓰기에 앞서 삼척문인협회가 진행한 ‘이사부 선양 교육’ 특강이 함께 열려, 참가 학생들이 이사부 장군의 업적과 역사적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심사 결과, 초등부 금상은 서재인(중앙초) 학생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박서율(삼척초), 김시현(진주초) 학생에게 돌아갔다. 동상은 유서윤(정라초), 홍승희·홍은재(서부초교) 학생이 각각 수상했고, 가작은 김정은·김채원·김나영(서부초), 이서은(진주초), 홍다예(삼척초) 학생이 선정됐다.
중등부에서는 백가람(삼일중)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은 황현빈(삼척중), 이도은(청아중) 학생이 받았다. 동상은 김태현(청아중), 심효은(묵호중), 최민서(삼일중학교) 학생에게 돌아갔고, 가작은 권세종·김보미·박혜율·이시은(청아중), 이지윤(삼척중)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석민 이사장은 “이번 제1회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대표 역사 인물인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삼척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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