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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유기동물의 보호와 체계적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지난 2012년 동해시 북평동 소재에 유기동물 보호소 2동 158.75㎡을 신축하여 연간 250여두의 유기동물을 보호 관리해오고 있다.
유기동물보호소는 동물의 종류, 크기, 특성,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개별 사육하고, 동물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상태의 사육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유기동물 청결유지와 위생관리를 위하여 미용할 수 있는 도구 등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로부터 출입통제 및 동물의 탈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시설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동해시에서는 2015년도에 예산 6,800만원을 들여, 유기동물 포획에서 부터 보호, 관리, 개체별 진료, 주인인수, 분양 등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는 341두의 유기동물을 포획하여, 21두를 주인에게 반환, 148두를 분양하였으며, 현재 240여두를 관리하고 있다.
동해시 유기동물 보호소는 동해시민 및 동물애호가를 위해 항시 보호소를 개방하고, 청소년 봉사활동이 가능하며,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료 분양하고 있다.
아울러 동물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14년 7월 1일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동해시 800여두가 등록하였다.
동물등록대행기관으로 관내 동물병원 및 동물판매업소 7개소를 지정하여 동물등록 수수료 및 무선인식장치 삽입 시술료를 예산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동물등록 대상은 3개월 이상의 개로 소유한지 30일 이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등록방법인 무선인식장치 삽입, 부착 및 인식표 부착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등록하면 된다.
도심지에 길고양이 번식으로 인한 개체수 증가로 민원을 야기시킴에 따라 동해시에서는 2012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 Trap-Neuter Return)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도 예산 1,300만원을 들여, 주민신고 등으로 접수된 길고양이 100여두를 중성화하여 방사할 계획이다.
앞으로 동해시에서는 동물등록, 길고양이 중성화, 유기동물보호소 지속 운영으로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유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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