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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 1330·중입자 암치료센터·도계 공중목욕탕·오십천 관광자원화 등 현안 집중 논의
제268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 제4차 회의를 열고 폐광지역사업단, 총무과, 회계과, 아동청소년과 소관의 2026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주문이 제기됐다.
정연철 위원은 운탄고도 1330 걷는길 조성사업의 완성도 제고를 강조하며 “미개통 구간 연결과 안내체계 강화 등을 통해 명소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삼척시 공직자 처우 개선과 복무제도 개선을 통해 최적의 근무 환경 조성 필요성을 주문했다.
정정순 위원은 도계 공중목욕탕 건립 사업 추진 과정의 접근성 확보와 운영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타 지역 운영 사례를 참고해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석공협동아파트 매입 이주민 주택 활용 사업과 관련해 연차별 재원조달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 협의로 책임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이광우 위원은 중입자 암치료센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대해 “운영 주체 확정 전까지 성급한 추진은 위험하다”며 충분한 검토를 통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양희전 위원은 도계 유리나라·나무나라 홍보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수익성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오십천 발원지 관광자원화 및 운탄고도 1330 연계 개발 가능성 검토, 휴학생 및 대학 진학 포기자 대상 상시 일자리 제공 방안을 제안하며 적극적 검토를 요청했다.
김원학 위원은 폐광특별법 개정에 따른 행정·정책 대응 체계 정비를 촉구하며 조직 명칭 변경, 산업 전사 예우 강화, 관광 수요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통장 선거 시 반복되는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해 공개모집 사례 검토 등 현실적 방안을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도계읍 흥전리 삭도마을 및 소공원 운영의 편의시설 설계 기간 단축을 요구하고, 진입로 안내 체계 개선을 통한 시민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이어 노후 마을방송 시스템의 상시 점검 및 스마트 방송 시스템 확대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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