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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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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9  1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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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해양환경보호·재난구호활동 공로 치하
제20주년 바다의 날 맞아… 단체상으로서 최고의 영예(榮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하나님의 교회에 표창장과 함께 단체표창수치를 전달했다. 김영석 차관은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픔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셨다. 여러분이 헌신적인 열정으로 전 국민에게 보여주신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표창을 드린 것은 적절한 일이며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의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 현장에 직접 방문했던 김 차관은 “긴 기간 동안 불평 한 마디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해준 음식은 물론, 여러분이 보여주신 미소와 마음이 참으로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그러한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동안 전국 각지의 성도들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이웃과 사회를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왔다. 그 중심에는 주는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힘닿는 데까지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단체표창이라고 볼 수 있다.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데,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국가 및 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커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려는 뜻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하나님의 교회가 다년간 태풍 및 해양 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 해수욕장 일대 정화 등으로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해왔다고 공적을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대규모 국가 재난이었던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을 비롯해 여수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무료급식 자원봉사, 경남 고성과 전남 완도·진도 등지의 태풍 피해 복구 등 각종 재난지역에서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전 국민을 비통에 빠뜨렸던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해 전남지역 성도들을 중심으로 연인원 700여 명이 44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전개해 그들의 아픔을 위로한 바 있다.

또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병들어가는 항만과 바다 정화에도 솔선하고 있다. 평상시는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가철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보호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 포항 신항만·칠포해수욕장, 보령 대천항,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군산 새만금방조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제주 연대포구 등 전국 각지 정화활동에 연인원 1만 5000명이 참여했다.

진정성 있는 봉사에 세계도 찬사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교회의 사회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도 빛을 낸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호주, 일본, 몽골, 싱가포르 등 각 나라 성도들은 환경정화뿐 아니라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개인주의에 익숙한 현지인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정부조차 혼란에 빠진 가운데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교회는 이재민들에게 천막과 생수, 식료품과 생필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네팔 각지에서 연인원 7000명 가량이 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희생적인 사회봉사를 통해 각 나라에서는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청소년 인성교육, 가족·이웃간 화합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각계각층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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