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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문시 제2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백일장이 개최됐다. |
(사)강원민예총동해지부, 중국 문화교류 (사)강원민예총 동해지부(지부장 김흥우)은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길림성 도문시 문화관광복무센터와의 국제문화교류 제11주년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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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문시 제2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 백일장 시상식 모습 |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도문시 제2소학교 전교생 어린이 6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백일장을 개최하고, 도문시 거주 조선동포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효도사진 촬영 및 전달, 도문시 두만강 비물질 전시관에서 한중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11년간 양국간의 교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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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우 지부장이 도문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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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문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촬영한 장수사진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또한 1945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옥사하며 요절한 애국 저항 시인 윤동주 생가와 윤동주 시인과 문익환 목사 등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대성중학교를 방문해 조상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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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문시 두만강 비물질전시관에서 한중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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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문시 두만강 비물질전시관에서 한중사진전시회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와 함께 길림성 훈춘시에 위치한 북한-중국-러시아의 3국 접경지역인 방천행을 방문했다. 이 접경지역은 3국의 국경에 접경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깊은 지역이지만 역사적, 경제적, 안보적 차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지역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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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주 시인 생가에서 윤동주의 시를 낭송하는 김창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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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민예총 중국방문 일행이 중국과 북한의 경계선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 |
한편 북측의 온성군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도문시는 총면적은 1,164㎢이고 인구는 14만명인데 조선족이 65%쯤 차지하고 있으며 철로와 도로로 북측과 왕래가 잦은 지역으로 홍범도 장군이 일본군을 통쾌히 물리쳤던 현장인 봉오동전적지가 있어 우리 민족에게는 특별한 감회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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