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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이 넘다들던 백두대간 탐방로의 옛길 복원사업이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동해시는 6월 10일 오후3시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백두대간 탐방로(옛길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백봉령 옛길의 역사·문화적 요소와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성 복원 및 산촌문화체험 장(場) 조성을 통한 우수생태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련 용역을 추진해왔다.
용역결과 ▲국가 생태·문화탐방로 구축에 부합되는 탐방로 개발▲이기령 더바지길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탐방 및 치유공간 개발 ▲주변 마을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방안 구상 ▲보존과 복원을 전제로 한 백두대간 천연자원 활용 등 4가지 기본 방향이 제시되며 특히, 백봉령 옛길에 대한 상징명칭(숨쉬는길, 바람따라 길, 산줄기 길)과 백봉령 옛길 거점에 대한 컨셉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는 이달 중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련 사업부서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 및 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등 관련 상위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업무협의와 사업비 지원 건의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두대간 탐방로(옛길복원)는 총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탐방로(황토포장, 경계로프휀스, 원주목계단), 휴게시설(사각파고라, 평의자, 야외탁자, 평상), 편의시설, 안내시설, 휴양시설(포토존, 주막체험) 등 다양한 산촌체험이 가능한 산촌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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