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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유례없는 가뭄이 해소되지 않아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될 우려가 있어 시민절수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말 현재 동해지역의 강수량은 117.7mm로 평년241mm의 48%수준이며, 5월 강수량은 평년 74mm에 0.4%수준인 2.9mm로 집계돼 달방댐 저수율은 49.5%를 보이고 있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동해시는 가뭄극복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절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각 가정이나 공공시설(학교), 공동주택 및 대단위 물 사용시설에서는 화장실 변기통에 절수기기를 설치토록 홍보하고 식기 및 음식그릇에 묻은 기름기는 휴지로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세척토록 하는 등 수돗물 절약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수돗물 절수 시민들의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절수에 관한 관심을 유도해 수돗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의식을 제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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