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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 초청
8월29일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관 국제회의실에서 심포지엄 개최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은 지난 8월 29일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관 국제회의실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 초청 국제평화나눔음악회 & 통일리더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삼표시멘트가 후원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서울통일교육센터, 강원통일교육센터, 국립통일교육원, 아르테스,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삼척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노란유치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통일리더 심포지엄’에서는 통일·평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가 진행되었다. 발제를 맡은 하광민 교수(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와 박철수 교수(한라대 강원통일교육센터)는 한반도의 평화교육과 청소년 세대의 통일 선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각과 제안도 폭넓게 수렴했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과 삼척 청소년이 한 무대에 올라 익숙한 클래식 레퍼토리와 전통 선율을 재해석한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란 유치원 어린이들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The K.앙상블의 공동 무대를 통한 교감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배경과 연령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사전 리허설·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협업과 문화적 이해를 동시에 경험했다.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 심태은 이사장은 “전쟁의 기억을 넘어 공존을 배우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들과 분단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청소년이 음악과 대화로 서로에게 배움이 되었다”며 “이번 만남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연대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은 2021년 설립 이래 드라마틱 콘서트, 시네토크, 미술전시회, 클래식/국제교류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저변 확대와 국제적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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