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과 등 10개 부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제265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에너지과 등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정정순 위원은 고효율 수소전소 엔진 발전기 실증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철저한 일정 관리로 실증 장비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청년 창업자들이 삼척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광우 위원은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혜택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추석 등 주요 소비 시기에 맞춰 정책 집행 시점을 세심하게 조율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재구 위원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통해 주민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소비자의 삼척사랑카드 사용을 유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요구했다.
김희창 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도계지역에 제2농공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주차장 확충 등 시설 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원학 위원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민간 배달앱에서도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검토하고, 우선적으로 공공배달앱 내 지역화폐 사용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스 설치와 관련한 설계 및 계약을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연철 위원은 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미가동 공장이 붕괴 및 지하수 오염 등으로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관광지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형식자재마트 입점으로 전통상권과 골목상권이 위기에 놓일 수 있다며, 소상공인과 적극 협의하고 지역 유통 산업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