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부서 추경예산·기금운용변경안 심사… 위원들 다양한 주문 쏟아져
제265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총무과 등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주요 현안과 관련해 집행부에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광우 위원은 노인복지관 건축 시 시설 특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관련 실적과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선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후 기존 건물을 시니어클럽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공동화장장과 추모공원 종사자들에 대한 정신적·금전적 보상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아울러 삼척이 국가지질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석개재 지층에 대한 연구용역 추진을 요청했다.
김원학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기부 참여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또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사업이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법인체 운영이나 시니어 일자리 연계 등 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연철 위원은 이동급식차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조하고, 장미공원의 노후화된 장미를 교체해 경관 개선과 관광객 유치, 시민 휴식공간 기능 강화를 제안했다.
김재구 위원은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사업이 지역별 형평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신기면 복지회관 신축 설계 시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인근 부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