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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조기 발표 요청… “지역경제 마지막 생명줄”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는 7월 15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진행 중인 폐광지구 경제진흥사업이 반드시 통과되고 조속히 발표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석탄은 한때 국가 발전을 이끌었던 필수 생존 에너지였으며, 이를 채굴한 삼척, 태백, 정선, 영월 지역은 수많은 광부의 희생과 함께 국가 산업을 지탱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석탄산업의 합리화 정책 이후 대체 산업 육성에 실패한 폐광지역은 하이원 리조트를 제외하고는 경제적 위기가 계속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연합회는 최근 태백 장성광업소(2024년 7월), 삼척 도계광업소(2025년 6월)의 폐광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몰락 위기에 처해 있으며, 현재 예타가 진행 중인 ▲태백 청정메타올 제조시설, ▲삼척 도계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주민들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예타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는 더 이상 발표를 미루지 말고 조속히 예타 통과와 함께 본 사업을 공식화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정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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