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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대마을 사업구역 상세 |
2015년부터 6개 지구 선정… 2026년 묵호등대마을 사업비 29억 투입
동해시가 국가 공모사업인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에서 강원도 내 최다 선정, 전국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사업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시화와 경제성장에서 소외되어 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 시 국비가 약 70% 지원되며, 열악한 재정여건에 있는 시군의 참여가 높은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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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호권역 사업 추진 현황 |
동해시는 2015년 발한동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2016년 묵호 언덕빌딩촌(게구석) ▲2019년 부곡 가마지기 돌담마을 ▲2021년 발한 세대공감 향로마을 ▲2023년 파란만장 안묵호마을 등 총 5개 지구에서 22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들 사업지에서는 도로개설 0.8km, CCTV 80개소 설치, 주민공동이용시설 3개소 조성은 물론, 주택정비 지원과 맞춤형 휴먼케어 등 주민 체감형 사업들이 추진됐다.
특히 이번 2026년 신규 공모에서 묵호 등대마을이 선정되면서, 동해시는 총 6개 지구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에 따라 강원도 내에서는 1위, 전국 기준으로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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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뜰마을사업 현장점검 사진 |
묵호 등대마을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29억 원을 투입해 방재거점 시설 조성,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CCTV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재난 대응력과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예정이다.
이로써 발한동 동문산에서부터 묵호권역의 게구석, 안묵호, 그리고 등대마을까지 이어지는 묵호권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들과 마을 대표, 시의회, 지역 국회의원실 등 유관기관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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