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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최근 삼척사람들과 함께한 공양왕 ‘삼척공양왕릉’을 발간했다.
이번 삼척 공양왕릉은 머리말, 공양왕 관련 문헌 및 구비전승 자료, 삼척관내 공양왕 관련 지명에 대한 비판적 검토, 삼척시 근덕면 궁촌지역의 공양왕릉 제례와 신앙, 삼척 이외 지역의 공양왕릉, 삼척지역의 공양왕 관련 문화유산, 공양왕릉을 통해 본 삼척문화, 맺음말 순으로 실렸으며 부록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공양왕과 공양왕릉이 게재됐다.
이 책의 저자 김도현씨는 “삼척은 고려의 마지막을 장식한 곳이면서, 그 이전에 이미 새로운 왕조 개창의 기운이 샘솟은 곳”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삼척 공양왕릉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공양왕과 공양왕릉이 삼척지역 문화 형성과 정체성 확립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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