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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10명, 삼척 23명 합격
지난 4월 12일 실시된 ‘201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에서 동해시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해시평생학습관은 2012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하여 왔으며, 올해 시험에서는 1회 시험에서만 초졸 1명, 중졸 6명, 고졸 3명, 총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베트남 다문화가족 주부 1명이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3명의 수강생은 2013년부터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을 통하여 초졸과 중졸, 중졸과 고졸 학력을 연이어 취득하는 두배의 영광을 누렸다.
올해 최고령 합격자인 68세의 고졸반 수강생 손모 할머니는 2013년 중졸검정고시 합격에 이어 2년만에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기적을 이루어내며 배움에는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합격소식을 들은 수강생들은 지난 시간동안 투철한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지도해준 검정고시반 강달수 강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며 또다른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졌다.
한편, 동해시평생학습관은 학습관내에서는 검정고시 뿐 만 아니라 비문해 어르신을 위한 한글교실과 기능문해 교육으로써의 무료시민정보화교육이 정기 강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습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강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검정고시, 한글교실, 무료시민정보화교육 수강문의는 동해시평생교육센터(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530-2472)으로 하면된다.
또한 삼척시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총 50명의 수강생이 응시해 23명(초등 4명, 중등 8명, 고등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과목합격자까지 포함하면 총 4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검정고시반은 지금까지 총 23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합격생들은 반딧불회(총동문회)를 구성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행복한 삼척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초등·중등·고등반 등 총 3개반을 운영중이며,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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