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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5호 ‘삼화사 국행수륙대재’가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조계사에서 개최되었고, 세계 20여개국의 종교지도자 및 고승 200여명과 국내외 종교지도자, 시민 등 총 30여 만 명이 참여한 한국불교역사상 큰 기록으로 남는 행사이다.
지난 5월 16일 광화문에서 개최된 세계간화선 무차대회에서는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 메시지 전달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존과 상생의 원칙에 기반한 평화 기원문 낭독에 이어 참 나를 깨달아 영원한 행복을 얻기 위한 한국불교 정통 마음수행법인 간화선을 진제대선사께서 소개했다.
이후, 5월 17일 조계사에서 봉행된 수륙무차대재는 6·25전쟁 당시 전사자와 네팔지진 희생자 등을 추모하고 물에 살거나 뭍에 살거나. 사람이나 미물이나 가진 자나 못 가진 자나 살아있거나 죽었거나 구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모든 중생들이 깨달음으로 나아가 국가와 사회의 소통과 화합 조성을 염원하는 국가 전통의례 행사로 두타산 삼화사 국행수륙대재와 진관사가 참가하여 봉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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