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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동해 지역의 3대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묵호항 수산물축제’ 개최 기간이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확정됨에 따라 세부추진계획 및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동해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묵호항수산물축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5 묵호항 싱싱수산물 축제’는 동해시의 싱싱한 해산물과 어촌 문화를 배경으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묵호 수변공원, 묵호어판장 등 묵호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독특하고 차별화된 지역문화 축제로 승화˙발전시키고 차별화된 체험 관광을 통해 어촌관광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개막특집공연을 시작으로 선상불꽃놀이, 묵호항 가수왕 선발대회, 지역문화예술 동아리공연, 맨손고기잡기 체험, 어선승선체험, 수산물 반짝 경매체험, 오징어할복체험, 건오징어 축잡기 및 무게달기 체험, 오징어가면만들기체험, 수산물 모형 쿠기 만들기 및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활동으로 관광객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특히, 지역 음식문화와 농·특산물을 접목한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 발굴 육성을 위해 향토 음식브랜드 개발 ‘어가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행사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묵호등대마을에서는 묵호등대를 소재로 한 벽화그리기 행사가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1970년대의 옛 향수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80년대 오징어 가설 덕장을 포토존으로 설치해 참가자의 흥미를 더해주며 킹크랩·수입대게 판매행사, 오징어빵 시식판매행사와 묵호항 판장음식 시식 및 판매행사, 수산물 및 건어물 직매장터 판매˙홍보부스도 설치 운영한다.
한편, 동해시는 수산물축제 시기를 두고 고심 끝에 수산물의 주 생산시기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6월에 개최함으로써 6월 축제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축제 개최 전까지 다각적인 홍보와 알찬 축제 프로그램 구성으로 동해시를 대표하는 지역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묵호항 일대는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가꾸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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