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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케어센터에서 자선공연… “마음에 봉사의 씨앗을 품고 살아왔어요”
트로트 가수 진달래 씨가 지난 6월 12일 오후2시, 태백시 철암동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강원 케어센터에서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진달래 씨는 환자들과 직원, 인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50분간 자선 공연을 진행하며 따뜻한 노래 선물을 전했다. 이날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그녀의 진심 어린 나눔의 마음이 묻어나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어 “아버지께서 평생 광부로 정선 고한에서 살아오셨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계신다”며 “광부의 딸로서 제 안에는 늘 봉사의 씨앗이 자라고 있었다. 그 마음을 노래로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녀의 진심은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공연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그녀의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이 날 뻔했다”며 “이렇게 잊지 않고 광산 지역을 찾아와 마음을 나눠주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번 자선 공연은 진달래 씨가 개인적으로 마련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전국의 복지시설을 돌며 ‘노래로 전하는 위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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