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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올해 처음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바우처 카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이달 말까지 여성농업인 104명을 대상으로 복지바우처 카드 지원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고 신청자의 적격 여부를 확인 후 총74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빠르면 6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한 총 10만원이 지원되는 복지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공연/전시장, 서점(인터넷서점 제외), 미용원, 목욕탕, 펜션/민박, 스포츠용품점, 수영장, 종합스포츠센터, 놀이공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청년도 12월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 잔액이 발생할 경우에는 자부담은 발급자 계좌로 반환되고, 지원금은 회수된다.
가사와 노동에 지치고,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기 힘든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복지바우처 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써 문화생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농작업 보조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밭에서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 하는 일이 많아 허리와 다리에 무리가 가는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농작업용 회전의자와 장화, 장갑, 마스크 세트를 구입해 155농가 여성농업인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1,251만원의 사업비로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데 사용되는 손수레를 여성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가벼운 재질인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40%의 자부담을 받고 일륜형 46개, 이륜형 42개의 알루미늄손수레를 배부하였다.
한편,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영농에 대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촌지역 전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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