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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고 농기계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 5월 7일에는 축산농가 20여명을 초청해 묵호의 축산농가에서 자주식베일러 시연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자주식베일러는 축산농가에서 사용되는 기계로 볏짚을 모아 원형형태로 마는 작업을 하는 기기로 기존의 트랙터 장착형의 원형베일러의 경우 논의 물 많은 곳에서는 침하로 인해 작업이 어려우나, 자주식원형베일러는 궤도형 차륜으로 동해시 망상동 논뜰과 같이 물이 많은 논 작업시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기존작업형태는 축산농가에서 볏짚을 자르고 , 모으고, 원형으로 성형을 한다음, 비닐 피복작업을 할 경우 디스크모어, 집초기, 원형베일러, 랩피복기등 4단계의 각기 다른 작업기를 사용하여야 했다면 원형베일러는 랩을 씌우는 직전의 작업이 한 번에 시행됨으로써 축산농가의 작업량을 최소한 기계라 할 수 있다.
자주식베일러는 1일 1.5ha작업 가능으로 곤포사일리지 100롤을 생산하며 이는 소 15마리 사육농가에서 2년을 먹을 양이다. 사료값 인상 및 일손부족으로 경영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에게 현재 1롤당 7만원정도하는 곤포사이리지는 가격면에서도 상당한 사료비 절감효가가 있을것으로 본다. 자주식원형베일러는 안전사용 교육 이수자에 한하여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한편, 동해시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55종 203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북평동 소재 임대사업소 분소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향후에도 농가에서 필요한 농기계를 적기에 공급함으로 원활한 임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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