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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관내 전 지역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망상동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이은 북평동 ‘임대사업소 분소’를 신축하고 오는 6월 개소할 계획이다.
분소 신축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파종기 및 바쁜 수확기에 농기계를 서로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고민을 덜고, 애써 지은 농작물 수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북평동 섬안마을에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2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573㎡의 지상2층 규모의 분소를 신축하였다.
도내 일반 시로는 2011년도에 처음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시작한 동해시는 년간 1,700여대의 농기계가 임대되면서 농업인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북평, 삼화 장거리 농업인들의 농기계 배달시간 지연 과 배달 불편으로 인한 불만을 제기하는 등 그동안 불만족스러웠던 임대서비스가 이번 분소 신축으로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본다.
특히, 삼화동 농업인들의 경우 자력으로 소형농기계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싶었으나 망상동 본소까지 왕복 1시간이나 소요되어 한시가 바쁜 농사철에는 농기계 임대가 아쉬울 따름이었다.
대부분 망상동에 위치한 축산 농가는 축산임대장비가 구비되면서 조사료를 직접 생산하게 되었다. 조사료 생산 축산장비가 고가이어서 농가가 장비를 선뜻 구입할 수 없는 이유이다. 조사료 재배는 2010년 0.7㏊에서 현재 36㏊로 50배가 늘어 축산농가의 사료 구입 값이 줄면서 농가경영비는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2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면서 조례 개정도 금년 내로 할 예정이다. 현재는 65세 이상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물재배 토지까지 배달하여 주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임대로 인한 농기계 고장이 잦아지고 적기에 임대가 가능하도록 정비 및 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가 배달이 가능한 기종은 농업인이 직접 가져가도록 할 예정이다.
부득이 배달을 원할 경우 적정선에서 배달료를 징구하여 불필요한 인력낭비를 줄이는 대신 중대형 임대장비는 현장까지 신속하게 배달해주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지원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수입개방이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어려워지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작업 인력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이야 말로 동해시농업인들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농업인 입장에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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