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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및 포항해경 20시간 합동 함정 릴레이 긴급이송 작전 성공
독도 북동방 손가락 절단 선원 및 울릉도 위장간 출혈 응급환자 2명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4월 5일 독도 북동방 250km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손가락 절단)와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혈변 및 위장간 출혈) 총 2명을 동해해경 및 포항해경 함정으로 릴레이 긴급이송해 무사히 육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5일 09시 12분경 독도 북동방 250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A선박에서 외국인 선원 B씨(남, 94년생, 인도네시아)의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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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정 이용 응급환자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승선준비 장면 |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를 함정으로 편승시켰다.
응급구조사는 함정 응급실에서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환자 상태 확인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당시 동해 중부 먼바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이었으며, 울릉해역에는 강풍 예비특보 발효로 항공기 운행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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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정 이용 응급환자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승선준비 장면 |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이송중 5일 17시 03분경 울릉도에서는 혈변 및 위장간 출혈로 지혈이 되지 않는 응급환자 (남 60대 울릉거주)가 발생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울릉도에서 응급환자와 의사 보호자 등 3명과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1명 등 총 4명을 포항해경 함정으로 인계했다.
포항해경은 응급환자 2명을 인계받아 6일 오전 05시 10분경 영일만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로 안전하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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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정 이용 응급환자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승선준비 장면 |
손가락 절단 환자는 대구W병원으로 울릉도 응급환자는 포항세명기독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당시 동해 중부 풍랑예비특보 및 울릉해역 강풍 예비특보 발효로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동해해경 및 포항해경 함정들의 신속한 협업으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었다”며 “동해해경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다가족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