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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원은 4월 21일 오전 11시, 용산서원 유림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진다례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진다례제는 구천 이세필 선생의 육영정신을 잇고 제례문화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매년 음력 3월 3일 봉행되며, 이날 심규언동해시장이 초헌관으로 제향 첫잔을 올리며, 최왕순 동해광희고 교장, 경주이씨종친회 이연식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다.
한편, 용산서원은 1705년(숙종 31)에 구천 이세필 선생이 삼척부사로 재임당시 지역의 학문을 일으키기 위해 창건하였으며, 오늘날의 교칙에 해당하는 학규 21조를 제정하여 후학양성에 힘썼던 곳으로, 현재 학규 현판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되어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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