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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심규삼)는 지난 3월 20일 감추사에서 봄철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전통사찰과 인접 산림 보호를 위한 산림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협소한 진입로로 인해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약 270m의 장거리 호스 전개 및 방수를 통한 화재 진압 기술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사찰 내 목조건축물과 주변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실전과 유사한 훈련이 이뤄졌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감추사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동력소방펌프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을 주관한 동해소방서 전동우 현장대응단장은 “목재가 많은 사찰 건물은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꾸준한 훈련을 통해 문화재와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소방서는 오는 28일 삼화사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림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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