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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장 |
일제로부터 독립을 외치던 선조들의 함성이 동해바다를 가득 채웠던 그날. 3.1만세운동은 한 세기를 넘어 10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민족을 말살하려던 일본의 야욕은 선조들의 저항에 무릎을 꿇었다.
우리 지역 대표적 독립운동가는 양순모 선생과 신사 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옥살이를 하다가 죽음을 맞이하신 최인규 선생이 있다. 최인규 선생은 신사 참배 거부자를 독립 유공자로 서훈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적의 총칼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나라를 지켜왔다. 목숨을 바쳐 지켜온 대한민국이 좌우로 나뉘어 극한 대립을 하고 있다. 5천년 역사에서 오늘날과 같은 극한 분열이 또 있을까 싶다.
나라가 분열될 때 외세 침략을 당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익히 알고 있다. 뼈아픈 역사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 정쟁을 멈추고 똘똘 뭉쳐야만 세계 속 한국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다.
대한민국 화합운동을 우리 동해에서 시작하자. 동해는 애국가 첫 소절에서 등장하듯 대한민국의 상징이다. 그런 동해에서 국민 화합운동이 시작된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게 된다. 대한민국 화합운동을 동해에서부터 시작하자. 동해시민이여, 다시 일어나라~!
/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 협의회장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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