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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삼척지역 연안 5개소 지역주민 10명 배치 예정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업무를 보조하는 해양안전도우미로, 위험장소 안전순찰 및 홍보·계도 활동, 안전시설물 점검,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연안사고는 23년 44건에서 24년 14건으로 줄어, 총 30건(58.6%) 감소했다. 이는 연안안전지킴이가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강릉·동해·삼척지역 연안 5개소(강릉항 방파제, 하평해변, 한섬해변, 덕산해변, 갈남항 방파제)에 각 2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7일 동안 1일 3시간씩 근무를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의 연안의 특성을 잘 알고, 연안 사고 예방 활동 경험과 열의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5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이며, 동해해경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동해해양경찰서(안전관리계) 또는 관할 해양경찰파출소에 제출하면 된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정통한 주민을 위촉함으로써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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