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신문
홈 > 동해뉴스 > 동해뉴스
동해시, 흑백필름 속에 담긴 묵호의 기억
취재부  |  sd792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2.12  17:56: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2월 22일까지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갤러리바란 전시

동해시는 묵호의 잃어가는 풍경을 흑백필름 속에 생생히 담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사진전 ‘묵호’를 개최한다. 전시는 2월 22일까지 갤러리 바란(동해시 발한로 211-5)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묵호 출신의 배민호 작가가 지난 20년간 촬영한 작품들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져가는 묵호의 오래된 풍경과 공간을 흑백필름에 담아 공개하였다.

   

작품들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방문객들에게는 관광지로서의 묵호가 아닌 본연의 모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광지 개발로 변화된 모습과 대비되는, 과거의 묵호가 가진 정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배민호 작가는 “묵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곳곳을 헤맸다. 이미 사라진 것들이 많았고, 남아 있는 것들도 곧 사라질 것을 알기에 서둘러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의 사진 속 묵호는 단순한 옛 풍경이 아니라 시간이 남긴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공간이다.

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구 묵호검역소 건물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되면서 갤러리 바란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사진전은 묵호의 옛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전시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이곳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재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2
삼척시, 봉황산 산림욕장 새롭게 조성
3
동해시,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4
동해시, 마술로 배우고 태양광으로 탐구하는‘우리동네 과학방’운영
5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6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여가·아동 학습환경 함께 챙긴다
7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8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국화전시회 가을나들이 실시
9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위한 교육 운영
10
특별기고/ 동해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로
특집·연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등록번호 : 강원 아00343  |  등록연월일 : 2023.05.30.  |  발행ㆍ편집인 : 김주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철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