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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1월 27일 오후6시경 울릉도에서 발생한 급성신부전 응급환자 1명을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1월 27일 오후1시 50분께 울릉의료원으로부터 급성신부전 응급환자 A씨(여, 70대)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동해중부 전해상은 풍랑특보와 울릉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중이라 동해해경은 1500톤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1월 27일 오후6시경 울릉 저동항 인근 해상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단정을 이용하여 응급환자, 의사 등 총 3명을 경비함정으로 승선시켰다.
응급환자를 승선시킨 동해해경은 지난 27일 밤11시경 묵호항으로 입항 사설구급차량으로 인계해 포항성모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전해상에 풍랑특보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설 연휴 기간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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