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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의 전쟁 선포
동해시보건소가 올 한해 ‘치매 없는 행복도시,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동해’를 내세우고 2015년 치매종합관리 중점프로젝트를 발표와 함께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최근 본격적인 노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동해시도 전체인구의 16%가 노인인구로써 이중 8.3%인 1,300여명의 치매환자로 추정되며, 치매고위험군은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60세 이상 전체 어르신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발견되면 16만원 상당의 검진비용과, 진단 시 국가에서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치매치료비 외에도 자체 시비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조기검진으로 발견된 치매환자들에게는 100%로 치매 약제비를 지원한다. 또한, 치매로 발견되더라도 진행을 늦추기 위한 '인지기능 향상 집중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모임 및 치매환자 가족 지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2014년부터 인애원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동해시 치매환자 방문관리 사업 중 치매환자 방문데이터를 이용하여 치매환자 개별 방문 또는 3~4명을 그룹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중증 치매환자들에게는 기저귀 등 조호물품도 지원하여 치매가 있더라도 행복한 동해 만들기에 적극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묵호건강증진센터 내 치매상담센터는 지난한해 4,586명이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이중 104명을 협력병원인 동해동인병원에 정밀진단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84%에 해당하는 88명이 치매초기 진단을 받고 치매약제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예방 교육과 100여곳의 경로당을 순회 하면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는 활발한 예방사업도 실시했다.
한편, 동해시보건소는 매년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치매환자들에 대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지지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동해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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