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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는 1951년 국제연합(UN)의 전문기구로 지정되었고, 전문기구 지정된 10주년인 1961년에 세계기상의 날을 매년 3월 23일로 지정하였고, 올해가 55회이다. 현재 세계기상기구에는 189개의 가입국들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계의 기상관련 단체들이 매년 주제를 정하여 대중들에게 기상지식과 기상사업의 사명을 보급한다.
올해의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기후과학과 함께”로 정하여 기후변화 주제 강연, 기상기후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이 기간 중에 이루어지며, 우리 기상대에서도 기상관측장비의 작동원리 및 관측방법, 영동지방의 기후변화 경향 설명, 기상시설 견학을 할 수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후변화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변화시나리오란 무엇인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온실가스 증가량에 따른 기후변화를 2100년까지 현대과학을 총 동원하여 마련한 시나리오이다.
기후변화 하면 RCP 8.5가 거론되는데 여기서 간단하게 용어 설명을 하면, RCP(온실가스 배출 물질)로 이산화탄소, 매탄, 프레온가스, 태양복사, 화산폭발, 바이오메스, 에어로졸과 오존 등이며, RCP는 2.6, 4.5, 6.0, 8.5 네 시나리오가 있다. RCP8.5 시나리오의 경우가 가장 기후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지난 100년 동안 세계의 평균기온은 0.7℃오른데 비해 우리나라는 1.5℃로 크게 올랐다. 이런 추세로 온실가스가 배출된 다면 2100년에는 세계 평균기온 4.7℃, 우리나라는 5.7℃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로 인해 작물의 재배와 생산량, 품질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지방에서도 알게 모르게 기후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삼척시 농어기술센터에서는 아열대성 신작목 도입적응 연구를 왕토란, 여주, 모링가, 울금, 치아대하여 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는 미래가 아니고 현재 진행형으로 온실가스 물질의 배출을 자제하고, 대비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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