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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보건소는 오는 3월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결핵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경각심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보건의료수준 향상과 사회경제적 발전으로 결핵 환자수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취학 후 단체생활 등으로 15세 이후 결핵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연령별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14세 미만까지는 환자발생이 10% 미만인데 반해, 15세 이후가 32.7%로 나이가 들수록 결핵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대 초반 여성 결핵 환자률이 높고, 이는 남성에 비해 건강검진의 기회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에 대한 결핵검진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2013년부터 결핵 환자률이 높은 20대 여성 결핵검진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올해에도 “결핵예방의 날”에 즈음하여 3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3일간 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최근 결핵검진을 받지 않았던 경우와, 2주이상의 기침, 가래, 흉통, 체중감소 등의 호흡기계 증상이 있을 경우 이번 기회에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권유하며 이번 검진을 통해 결핵의심 및 결핵환자로 판정되면 추구관리 검사 및 결핵 완치 시까지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집단 내 결핵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단시설 중 기숙사 입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소시 정기검진으로 1회 실시 되었던 결핵검진을 하반기 시 지원으로 한번 더 실시하여 결핵관리 강화 및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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