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3여억 투자 2017년까지 사업 완료키로
동해시 증산과 추암간 도로 개설 시급하다
동해시가 지난 2006년 관광지 지정후 부터 추진한 추암관광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동해시는 최근 토지건물 등 지상물 보상과 공사비 등 총 133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4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추암관광지 개발사업은 1단계로 지난해 7월 연립상가 구간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공사를 발주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 2단계로 20억원을 투자해 구역내 독립상가 구간 기반시설을 착공한다.
특히 추암관광지는 동해안 해파랑길과 낭만가도를 여행하는 캠핑카족을 유치할 수 있는 가족형 오토 캠핑장 34면을 해송 등 시설물과 함께 조성하기로 했다. 이런 계획은 망상해변과 무릉계곡에 이어 세 번째 캠핑 관광지로 육성시킨다는 목적이다.
추암관광지는 김진동 전임 시장이 추진했으나 삼척증산과 해변도로가 연결 개설되지 않아 지나가는 반쪽짜리 관광이었으나 오는 2017년 완공후 부터 4계절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동해시는 그동안 추암 마을 주민들과의 이주보상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9년간 지연돼 왔으나 바닷가 상가시설 일부 이전 등에 주민들의 요구가 해결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증산과 동해 추암 경제구간까지 4차선 도로를 수년전 개설했으나 동해시는 예산부족으로 지금까지 개설이 지연되고 있다. 앞으로 추암관광지가 4계절로 활성화되자면 추암구간 도로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