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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해·남해 이어 ‘동해왕’으로 육성해야
안호성 신임 회장, 지역인물 선양 市가 나서야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는 지난달 30일 삼척시 및 삼척시의회를 방문하여 일명 ‘이사부기념사업회 육성발전 지원조례(제9조 안, 삼척시 자치법령)’ 제정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2010년 ‘(사)이승휴사상선양사업회 지원조례’와 목적이 같다. 이 조례(안)은 2천년 역사를 가진 실직국 직후 신라 512년에 ‘우산도(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복속시킨 인물(이사부장군)을 기리기 위해서다. 이 보다 775년 늦은 고려 1287년 이승휴 선생(제왕운기 저술) 선양 등 지역의 양대 산맥이기 때문이다.
이 조례(안)는 안호성 신임회장(행정학)과 김주선 법무감사(법학)가 조례 제정취지와 주요골자에 이어 제안설명서를 작성했다. 특히 일본과 분쟁중인 ‘독도주권’은 국가적 목표이고 사업추진에 대해 지난 2009년 정부가 이 단체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승인하며 기념사업을 하도록 위임했다.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지난 7일 오후 2시 삼척문화원에서 회장 취임식 갖고 안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삼척시와 시의회에 제출된 이사부기념사업회 지원조례 제정에 협조를 요청하고 기념사업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조직을 이끌며 자리를 잡아온 정의호 전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 “서해 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846)에 이어 남해 해상왕 이순신장군기념사업회(1545~1598)는 활성화되고 있으나 이사부기념사업회는 초기단계로 삼척시가 적극 나서 동해 해상왕으로 만들자면 이사부기념사업회(신라 6세기)를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지역청년들이 모여 독도를 섭정한 이사부장군을 기리기 위한 모임을 시작했으며 2008년 8월 국토해양부에 사단법인 승인신청을 하고 1년만에 국가 공법인으로 허가받았다. 당시 강릉의 단체(사단법인 하슬라군주이사부장군선양사업회, 강원도 등록)보다 기득권을 확보하기 위해 서둘러 법인을 등록하므로써 삼척고유의 행사로 기틀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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